행정자치부는 19일 강진으로 수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터키에 인명구조와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119국제구조대' 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119국제구조대는 행자부 구조구급과장 (소방감 金차수) 지원단장을 포함, 모두 17명으로 구성되며 20~29일 참사 현장에서 매몰자 탐색과 응급처치 등의 재난 수습 활동을 벌인다.
이규연 기자
행정자치부는 19일 강진으로 수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터키에 인명구조와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119국제구조대' 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119국제구조대는 행자부 구조구급과장 (소방감 金차수) 지원단장을 포함, 모두 17명으로 구성되며 20~29일 참사 현장에서 매몰자 탐색과 응급처치 등의 재난 수습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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