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토리노 수의는 가짜” … 이탈리아서 복제품 공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4면

이탈리아 파비아대의 한 과학자가 ‘토리노의 수의’ 복제품을 만들어 5일 공개했다. 수의는 가로 1m, 세로 4m의 천으로, 죽은 예수의 몸을 감싼 성스러운 수의로 알려져 있다. 이 과학자는 ‘토리노의 수의’가 중세에 만들어진 가짜임을 밝히기 위해 복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진의 왼쪽은 ‘토리노의 수의’의 얼굴 부분, 오른쪽은 과학자가 만든 복제품이다. [파비아 로이터=연합뉴스]

▶ 온세상을 픽업하라! UCC 포토 서비스 'picUP' 바로가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