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잊혀져 가는 생활예절교육을 위해 6개 시립청소년회관에서는 퇴직교사들을 초빙, 한문.예절교실을 실시하며, 댄스 경연대회.청소년 탐험캠프 등도 마련돼 있다.
또 한강시민공원.여의도공원 등 청소년 전용광장에서는 댄스페스티벌 (7일).청소년영화제 (15일). 록 페스티벌 (22일). 한강둔치 작은 음악회 (28일) 등이 펼쳐진다.
시 체육청소년과 3707 - 9253~4.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