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은 다음달 4일 각각 당무회의를 열어 내각제 연내 개헌 유보 결정을 추인할 예정이다.
국민회의 이영일 (李榮一) 대변인은 30일 "다음달 4일 당무회의에서 지난 21일 김대중 대통령과 김종필 총리, 박태준 총재간에 있었던 4개 합의사항을 추인키로 했으며, 자민련도 같은 날 같은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상렬 기자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다음달 4일 각각 당무회의를 열어 내각제 연내 개헌 유보 결정을 추인할 예정이다.
국민회의 이영일 (李榮一) 대변인은 30일 "다음달 4일 당무회의에서 지난 21일 김대중 대통령과 김종필 총리, 박태준 총재간에 있었던 4개 합의사항을 추인키로 했으며, 자민련도 같은 날 같은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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