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인터뷰 (KBS2 밤9시) = '천재 아티스트 김창완' .77년 '아니 벌써' 라는 파격적인 곡으로 데뷔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룹 '산울림' 의 맏형 김창완. 음악 인생 22년에 접어든 그를 전격 인터뷰한다.
'산울림' 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배경 등을 분석한다. 또 그의 노래에 한결같이 흐르는 요소들을 그의 음악관과 철학을 통해 짚어본다. 요즘 가요계에 만연한 10대 위주의 댄스음악과 표절문제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인다.
백성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