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대우경제硏 계열 분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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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대우그룹은 1일 단행한 사장단 인사를 통해 대우경제연구소를 계열분리시켰다고 2일 밝혔다.

계열 분리된 대우경제연구소는 기업 로고만 변경하는 대신 당분간 회사명과 현재 입주한 서울 여의도 대우증권 사무실을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며 이한구 (李漢久) 현 소장이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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