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용배 (추계예대) 교수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선희 (충남대) 교수 남매가 펼치는 듀오 콘서트. 김선희 교수는 충남교향악단 악장을 지냈으며 현재 바로크합주단 멤버로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벌이고 있다.
베토벤의 '스프링 소나타' , 차이코프스키의 '우울한 세레나데' ,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 크롤의 '밴조와 피들' 등. 경원대에 재학 중인 기타리스트 고의석이 협연한다.
20일 오후 5시 영산아트홀. 02 - 599 - 5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