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서해의 15일 교전 사태로 북한 남포항을 향하던 중 인천항으로 돌아왔던 대북지원 비료 운반선 '갈리나3호' 를 16일 오후 출항시켰다.
또 17일 떠나는 비료 수송선 4척도 예정대로 출발시키기로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교전 사태가 소강상태로 들어감에 따라 비료 운반선 운항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운항을 결정했다" 고 말했다.
이영종 기자
정부는 서해의 15일 교전 사태로 북한 남포항을 향하던 중 인천항으로 돌아왔던 대북지원 비료 운반선 '갈리나3호' 를 16일 오후 출항시켰다.
또 17일 떠나는 비료 수송선 4척도 예정대로 출발시키기로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교전 사태가 소강상태로 들어감에 따라 비료 운반선 운항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운항을 결정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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