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재테크 단신] 바이코리아 7조 달성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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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바이코리아 7조 달성

현대증권은 16일 현대투신과 공동으로 판매하는 주식형 수익증권인 바이코리아 펀드 판매액이 7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바이코리아펀드 판매액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7조179억원으로 집계됐으며 7조원돌파는 6조원 판매이후 18일 (영업일수 기준) 만이다. 바이코리아 펀드는 지난 3월2일 판매되기 시작해 88일 (영업일수 기준) 만에 7조원을 돌파했다.

평화은행.한화증권 전략적 업무제휴 맺어

평화은행과 한화증권이 16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두 금융기관은 그동안 은행과 증권사간 자금이체와 수익증권의 위탁판매 등 일부 업무만 제휴해온 것에서 벗어나 상품개발과 마케팅 전략까지도 공동으로 추진하는 포괄적인 제휴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중 평화은행이나 한화증권 계좌를 갖고 있으면 어느 곳에서든지 입출금이 가능하고 자행, 타행 계좌이체도 할 수 있게 된다. 두 금융기관은 평화은행에서도 한화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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