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백화점] 삼성화재 멀티미디어 배상책임보험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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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 멀티미디어 전문직업인 배상책임보험 = 삼성화재는 국내 처음으로 방송.출판.광고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매체의 배상책임을 보상하는 상품을 개발했다. 이 상품은 신문. TV. CATV. 라디오. 광고회사. 영화사. 정보통신업자 등을 주요 가입대상으로 하고 명예훼손.허위폭로.상표도용.저작권 침해 등의 소송패소로 인한 판결금액과 손해배상, 변호사비용 등을 보상한다.

◇ 실효보험 특별 부활 = 흥국생명은 창사 41주년 기념행사로 이미 실효된 보험을 저렴한 비용으로 되살릴 수 있는 특별 부활 캠페인을 이달말까지 실시한다. 실효된지 2년이내의 개인.단체보험에 한해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을 이용하면 부활때 연체이자를 면제받고, 연체된 보험료도 예정이자율 인하 (4월1일) 이전의 보험료로 받아 싼값으로 보험을 살릴 수 있다. 또 1회 보험료 납입만으로도 부활이 가능해 밀린 보험료를 한번에 납입해야 하는 부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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