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과 서울지방철도청은 분단의 현장과 철새도래지를 찾아가는 'DMZ체험 관광열차' 를 오는 25일 당일코스로 임시 운행한다.
6.25전쟁 49주년을 맞아 출발하는 이 관광열차 승객은 오전 9시30분 서울역에서 통일호로 출발해 경기도 신탄진역에 도착한 뒤 전세버스로 철원 일대 안보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이찬호 기자
강원도 철원군과 서울지방철도청은 분단의 현장과 철새도래지를 찾아가는 'DMZ체험 관광열차' 를 오는 25일 당일코스로 임시 운행한다.
6.25전쟁 49주년을 맞아 출발하는 이 관광열차 승객은 오전 9시30분 서울역에서 통일호로 출발해 경기도 신탄진역에 도착한 뒤 전세버스로 철원 일대 안보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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