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 '외국인들 이제 빠질 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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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9일자 29, 32면 '외국인들 이제 빠질 때' 기사는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주식을 매입하는 것과 달리 외국인들은 계속 팔아치우는 증시의 흐름을 전했다.

증시가 조정국면을 벗어나고 있는 가운데 투자주체별 전략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이 있었더라면 싶었다.

외국인의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꼽았는데, 이에 대한 기관과 외국인간 평가가 어떻게 다른지도 분석해 주었더라면 좋았겠다.

관계기사를 바로 다음 면이 아닌 32면에다 배치해 기사의 연계감을 떨어뜨려 읽기에 불편했다.

(모니터 구세용.최혜정.엄성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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