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검장 프로필] 김원치 창원지검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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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제주도 출신의 첫 검사장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공안통. 깔끔한 외모만큼이나 원칙을 중시한다.

지난해 3월 서울지검 남부지청장 재직 때 안기부 북풍공작사건을 진두지휘했다.

'신좌파와 테러리즘' 등의 저서가 있으며 한학에도 조예가 깊다.

부인 고옥련 (高玉蓮.53) 씨와 1남. ▶제주 (56) ▶오현고.서울대 법대 ▶사시 13회 ▶대검 공안3과장 ▶서울지검 총무부장 ▶서울 동부지청 차장 ▶경주지청장 ▶서울지검 1차장 ▶서울남부지청장 ▶대전.서울고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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