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이 온화해 후배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스타일. 주로 형사부에 근무하며 검찰 업무 합리화에 기여했다.
대전지검장 재직 때 집행유예 구형을 도입하는 등 업무개선에 노력했으나 임기 막바지에 이종기 변호사 수임비리 사건을 겪었다.
'바람과 나무' 란 시집을 낸 시인이며 노래실력도 수준급. 부인 오영순 (吳永順.50) 씨와 1남3녀.
▶대전 (55) ▶대전고. 서울대 법대 ▶사시 10회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 서부지청 차장 ▶서울 북부지청장 ▶광주.대구고검 차장 ▶대검 강력부장 ▶대전.창원지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