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열차 지붕도 좋아” 무슬림의 귀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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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무슬림(이슬람교도)들이 올해 라마단(단식성월)이 끝난 19일 ‘이드 알피트르’ 축제 연휴를 즐기기 위해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가고 있다. 열차 지붕 위에 올라타거나 난간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도 표정만큼은 밝다. 이 축제는 무슬림의 5대 의무 중 하나인 단식을 무사히 마친 것을 감사하며 축하하는 명절이다. [라호르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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