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필 (주택공사) 이 제13회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손은 30일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자유형 69㎏급 준결승에서 대만의 얀을 44초만에 13 - 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 우즈베키스탄 선수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심권호 (주택공사) 는 그레코로만형 54㎏급 3회전에서 이란의 모센을 17 - 7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양지열 기자
손상필 (주택공사) 이 제13회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손은 30일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자유형 69㎏급 준결승에서 대만의 얀을 44초만에 13 - 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 우즈베키스탄 선수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심권호 (주택공사) 는 그레코로만형 54㎏급 3회전에서 이란의 모센을 17 - 7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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