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스포츠] 79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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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지난 20년 미국프로야구에서 영구 추방된 조 잭슨 (당시 시카고 화이트삭스) 이 79년만에 복권될 전망이다. 통산 타율 0.356으로 역대 3위인 잭슨은 지난 19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월드시리즈에서 승부 조작을 했다는 혐의로 영구 추방당했다.

그러나 30일 (한국시간) 아이오와주의 톰 하킨 상원의원이 "자료검토 결과 승부조작이 없었다" 고 재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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