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자 29면 '투자자 울리는 사이버證市' 기사는 시간과 비용절약이라는 장점을 무기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주식거래의 문제점을 다뤘다.
전산장애로 인한 손해와 질 낮은 서비스문제를 구체적으로 알려줘 사이버 주식거래를 생각 중인 투자자들에게 유용했을 것이다.
정당성을 증빙할 절차와 법적 대처 등 투자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방법은 정말 없는지 살펴봤더라면 좋았겠다.
피해를 호소하는 투자자들의 민원이 하루 수백건씩 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증권사들의 노력은 전혀 없는지 관계자 이야기를 들어봤더라면 싶었다.
(모니터 원미연.정윤희.최혜정.김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