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성윤 (신성고) 이 아마추어 정상에 성큼 다가섰다. 올해 매경닥스오픈 준우승자인 김성윤은 27일 충주골프장에서 벌어진 제46회 한국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백8타로 라이벌 김대섭 (서라벌고.2백12타) 을 4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성윤은 17번홀 (파3.1백33m)에서 9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대회 1호 홀인원으로 기록되는 행운도 누렸다.
성백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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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김성윤 (신성고) 이 아마추어 정상에 성큼 다가섰다. 올해 매경닥스오픈 준우승자인 김성윤은 27일 충주골프장에서 벌어진 제46회 한국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백8타로 라이벌 김대섭 (서라벌고.2백12타) 을 4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성윤은 17번홀 (파3.1백33m)에서 9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대회 1호 홀인원으로 기록되는 행운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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