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자씨, 소롭티미스트 '여성지위 향상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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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김송자 서울지방노동위원장이 국제 여성봉사단체인 소롭티미스트의 한국협회가 주는 '여성지위 향상상' 을 수상했다.

한도정 한국협회 전총재는 '탁월한 여성상' , 곽배희 가정법률상담소 부소장은 '여성을 돕는 여성상' 을 받았다.

'여성기회상' 수상자로는 달동네 공부방을 운영하며 봉사활동을 해 온 이재영 (39.관악구신림동) 씨가 선정돼 미화 5천달러의 상금을 받았으며 송이석 (18.불곡고 2년) 군과 유선화 (21.삼육의명대2년) 씨가 '건전한 시민청년상' 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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