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장 정문교씨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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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신설된 문화재청 신임청장에 정문교 (鄭文敎.60) 현 문화재관리국장이 내정됐다.

경북 군위 출신. 영남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나온 鄭신임청장은 고향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출발했으며, 84년 문공부 홍보조정실 지원과장으로 행정부에 발을 들였다.

문체부에서 예술진흥국장, 문화산업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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