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주아민 '벌써 1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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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민 미니홈피]

연예계 커플 가수 MC몽과 모델 주아민이 교제 1년이 지나며 변하지 않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주아민은 15일 자정 자신의 미니홈피에 MC몽과 식사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런 게 행복…그리고 벌써 일년’이라고 적혀 있었다.

MC몽과 주아민은 교회에서 처음 만났으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올해 초 MC몽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공개됐다.

이에 앞서 이달초 주아민은 MC몽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저는 MC몽의 연인 주아민이라는 타이틀이 싫지 않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들 커플의 미니홈피를 찾아 축하 메시지를 잇따라 남기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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