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中대사관 폭격 사건 '공식조사' 약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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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베이징.본 AFP= 연합]하비에르 솔라나 나토 사무총장은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대사관 폭격사건을 공식 조사하기로 약속했다고 카리마 라인하르트 독일정부 부대변인이 11일 말했다.

라인하르트 부대변인은 솔라나 총장이 전날 게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와 회담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슈뢰더 독일총리가 중국과 코소보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12일 베이징 (北京)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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