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1109. 지름길을 아십니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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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목적지에 빨리 가고자 할 때 "지름길을 아십니까?" 라고 물을 수 있는데, 이를 영어로는 "Do you know a shortcut?" 이라고 한다.

가령, "I have to get to the Hollywood theater. Do you know a shortcut?" 라고 하면 "할리우드극장에 가야 하는데 지름길을 아십니까?" 가 되며 "Let's take a shortcut. I know this area well." 이라고 하면 "지름길로 가죠. 제가 이 지역을 잘 알거든요. " 가 된다.

"Do you know a shortcut?" 와 비슷한 표현에 "Do you know the quickest way to get there?" "Is there a shorter way?" 등이 있다.

A:Excuse me. Could you show me how to get to the Seoul Arts Center?

B:I'll show you the way. I'm going there myself as a matter of fact.

A:Thanks. Do you know a shortcut.

B:Sure. Please follow me.

A:You really know this area well.

B:I've lived here ever since I was a kid.

A:실례합니다. 서울 예술의 전당에 어떻게 가는지 가르쳐 주시겠어요?

B:가르쳐 드리죠. 실은 저도 그곳에 가는 길입니다.

A:감사합니다. 지름길을 아시나요?

B:물론이죠. 저를 따라 오십시오.

A:이곳 지리를 정말 잘 아시는군요.

B:어릴 적부터 줄곧 여기서 살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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