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8일 박순용 (朴順龍.59) 축협중앙회 회장과 중앙회 임원 등 9명의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계좌 추적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朴회장 등이 직무와 관련해 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첩보가 입수돼 지난 3일 본인과 친인척 명의의 계좌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 며 "아직 구체적인 혐의는 드러나지 않은 상태" 라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8일 박순용 (朴順龍.59) 축협중앙회 회장과 중앙회 임원 등 9명의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계좌 추적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朴회장 등이 직무와 관련해 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첩보가 입수돼 지난 3일 본인과 친인척 명의의 계좌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 며 "아직 구체적인 혐의는 드러나지 않은 상태"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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