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자 1, 32면 '주가 810선 돌파' 기사는 주가지수 810선 돌파의 의미와 배경, 향후 주가지수 상승추세를 전망해 보는 종합분석이 필요했을 것 같다.
주식시장 폭등으로 조정국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주식시장이 상승기조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폭락 가능성이 있는지도 분석했더라면 좋았겠다.
또 일반투자자의 궁금증을 감안할 때, 전문가의 조언도 필요했을 것 같다.
이규성 장관의 "현 증시 거품 아니다" 는 발언번복 해프닝도 한번 짚고 넘어갔어야 하지 않았을까.
(모니터 최혜정.김장렬.신구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