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 '만리장성에 휴대폰 大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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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4일자 9면 '만리장성에 휴대폰 大戰' 기사는 미국과 유럽연합이 중국의 정보통신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거대한 중국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이들 국가의 발빠른 행보를 자세하게 담았다.

이들 국가의 움직임을 바라만 보고 있는 한국 정부의 태도를 질타한 취재일기도 적절한 배치였다.

중국 정보산업부 우지촨 부장의 사의 소식도 중국정부내 분위기를 잘 알 수 있게 했다.

다만 중국의 시장규모 등 중국정보통신시장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자세한 소개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다.

(모니터 김주석.이명원.황윤선.정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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