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경영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혁신 리더를 모집합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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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이공계 교육기관인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대학원장 양태용, 석좌교수 안철수) 에서 201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KAIST Graduate School of Innovation & Technology Management, 이하 KAIST I&TM)은 혁신과 기업가정신 분야에서 ‘기술과 경영을 잇는 가교역할’을 담당할 혁신 리더를 양성하고자 올 해 신설되었다. KAIST I&TM은 기존 MBA과정과 차별화되는 커리큘럼을 통해, 경영과 기술에 대한 통합적인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적 소양을 갖춘 리더와 의사결정자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V3 백신 개발자로 유명한 안철수 석좌교수를 비롯하여 이론과 실무 경험을 갖춘 우수한 교수진과 외부전문가 그룹은 다양한 이슈에 관한 통합적 관점을 전달하기 위해 여러 교수가 함께 참여하는 팀 교육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KAIST I&TM의 성광제 교수는 “학생들은 신성장동력 분야등 주요 기술에 대한 기본론과 경영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바탕으로, 기술과 경영이 교차하는 다양한 융화적 학습을 통해 기술의 사업화와 혁신화를 체득하게 될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KAIST I&TM의 2010 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2009년 10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별도의 원서판매나 교부 없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입시요강은 KAIST I&TM 홈페이지(http://itm.kaist.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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