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뮤추얼펀드 광고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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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금융감독원은 30일 최근 치열한 경쟁으로 허위.과당광고의 우려가 있는 수익증권.뮤추얼펀드의 광고실태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투자신탁협회에 지시했다.

금감원은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 등은 실적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것인데도 무리한 광고로 소비자들이 현혹돼 안정된 고수익을 보장하는 것으로 착각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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