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대니 정 콘서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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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정촉망받는 신세대 색소폰 연주자의 첫 콘서트. 버클리 음악학교를 나온 그는 25세의 젊은 나이에도 '빛과 소금' 과 김현철.박진영.이문세 등의 음반에 세션으로 참여했다.

에릭 마리엔탈과 브래드 릴리를 사사, 부드럽고 대중적인 '스무드 재즈' 계열의 음악을 구사한다.

데뷔 앨범에 실린 '리플렉션스' 는 미국 CBS - TV드라마 '더 영 앤드 더 레스리스' 에 삽입되기도 했다.

29일부터 5월2일까지 오후7시30분, 토.일 오후4시 추가, 학전 그린. 02 - 3144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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