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수 원불교 강남교당 교무 코보소난민 성금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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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박청수 (朴淸秀) 원불교 강남교당 교무는 13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총재 鄭元植) 를 방문, 코소보 난민을 위해 써달라며 원불교 강남교당 신자들이 모은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세르비아계와 알바니아계의 민족간 무력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코소보 난민 원조에 쓰여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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