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은 이날 지하철 노조의 준법투쟁과 관련, 전동차 운행지연과 차량검수 작업거부 등 태업 관련자도 모두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태업 가담자들 중에서도 다른 인력들의 차량검수 작업 등을 방해하면 모두 구속처리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지하철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할 경우 즉각 경찰력을 투입, 노조 지도부 및 배후 조종자 전원을 구속하는등 엄중 처벌키로 했다.
남정호 기자
서울지검은 이날 지하철 노조의 준법투쟁과 관련, 전동차 운행지연과 차량검수 작업거부 등 태업 관련자도 모두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태업 가담자들 중에서도 다른 인력들의 차량검수 작업 등을 방해하면 모두 구속처리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지하철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할 경우 즉각 경찰력을 투입, 노조 지도부 및 배후 조종자 전원을 구속하는등 엄중 처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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