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저런말] "청소년답지않게 얄미운 경기"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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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 "나는 다시 골프를 치지 못할줄 알았다. 더욱이 내가 그린 재킷을 입고 당신들 앞에 서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 -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마스터스 우승이 확정된 순간 감격에 울먹이며.

▷ "청소년답지 않게 얄미운 경기를 했네요. " -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신동성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선수들이 16강 동반 진출을 위해 성의없는 경기를 펼치다 득점없이 비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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