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하나銀 신규 외화 차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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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외환은행은 7일 변동금리부채권 (FRN) 발행을 통해 중동계은행으로부터 3천만달러를 차입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만기는 1년이고 총조달비용은 리보 (런던은행간 금리)에 2.85%를 더한 수준이다.

하나은행도 이날 해외에서 순수신용으로 3년만기 FRN 1억달러어치를 리보에 2.6~2.8%의 가산금리를 더해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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