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옥중인 안와르 (51) 전 말레이시아 부총리의 부인인 아지자 이스마일 (47) 이 지난 4일 수도 콸라룸푸르에서 신당 '국민정의당' 을 결성, 반 마하티르 세력의 결집에 나섰다.
이날 당수로 추대된 아지자는 창당행사에 참석한 3천여명의 지지자들에게 "우리의 목표는 올해 예정인 총선에서 마하티르 정권을 타도해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 이라며 "다양한 민족과 종교를 포용하는 열린정당을 실현하겠다" 고 밝혔다.
김종문 기자
투옥중인 안와르 (51) 전 말레이시아 부총리의 부인인 아지자 이스마일 (47) 이 지난 4일 수도 콸라룸푸르에서 신당 '국민정의당' 을 결성, 반 마하티르 세력의 결집에 나섰다.
이날 당수로 추대된 아지자는 창당행사에 참석한 3천여명의 지지자들에게 "우리의 목표는 올해 예정인 총선에서 마하티르 정권을 타도해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 이라며 "다양한 민족과 종교를 포용하는 열린정당을 실현하겠다" 고 밝혔다.
김종문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