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톱] 젊은 영화감독 3인- EBS '단편영화극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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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단편영화극장 (EBS 오후12시50분) =현재 충무로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젊은 감독 김성수.허진호.문승욱이 데뷔 전에 제작한 단편영화를 소개.

'런어웨이' '비트' '태양은 없다' 등 힘이 넘치는 남성들의 세계를 그려온 김성수 감독의 35㎜ '비명도시' , '8월의 크리스마스' 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허진호 감독의 16㎜ '고철을 위하여' , 폴란드 태권도 사범의 삶을 잔잔하게 그린 '이방인' 으로 예술적 가능성을 인정받은 문승욱 감독의 35㎜ '어머니' 등 3편을 감상한다.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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