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늘이여 땅이여' 등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명성을 굳힌 소설가 김진명 (42) 씨가 이번엔 10.26과 김형욱의 의문의 죽음을 다룬 '한반도' (해냄.전 2권) 를 펴냈다.
이번 소설은 미국에서 수집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10.26사태에 CIA가 개입했을 것이라는 사실과 전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씨가 마피아에 의한 살해 가능성 등을 심도있게 제기하고 있어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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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늘이여 땅이여' 등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명성을 굳힌 소설가 김진명 (42) 씨가 이번엔 10.26과 김형욱의 의문의 죽음을 다룬 '한반도' (해냄.전 2권) 를 펴냈다.
이번 소설은 미국에서 수집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10.26사태에 CIA가 개입했을 것이라는 사실과 전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씨가 마피아에 의한 살해 가능성 등을 심도있게 제기하고 있어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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