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도 풍선이 될 수 있을까. 하늘을 날지 못하는 '무늬만 풍선' 은 아닐까. SBS '황수관의 호기심천국' (28일 저녁6시)에서 확인에 나섰다.
풍선껌 1천개를 모았더니 무게가 1㎏. 일일이 입으로 씹을 수 없어 아예 끊는 물에 녹여버렸다.이를 반죽해 수제비처럼 조각조각 떼다 붙였다.
여기에 헬륨가스를 넣고 공중에 띄웠더니 결과는 풍선껌도 풍선이라는 것. 3백m가량 날아오른 후에야 가스가 빠져 땅에 떨어졌다.
백성호 기자
풍선껌도 풍선이 될 수 있을까. 하늘을 날지 못하는 '무늬만 풍선' 은 아닐까. SBS '황수관의 호기심천국' (28일 저녁6시)에서 확인에 나섰다.
풍선껌 1천개를 모았더니 무게가 1㎏. 일일이 입으로 씹을 수 없어 아예 끊는 물에 녹여버렸다.이를 반죽해 수제비처럼 조각조각 떼다 붙였다.
여기에 헬륨가스를 넣고 공중에 띄웠더니 결과는 풍선껌도 풍선이라는 것. 3백m가량 날아오른 후에야 가스가 빠져 땅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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