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4월부터 전북도와 공무원 교환근무를 시작한다.
이번 교환근무는 지금까지 자치단체간에 있어온 1주일간의 단기교환이 아닌 최소 1개월 이상의 장기 교환인 것이 특징. 첫 교환근무자는 두 지역에서 5명씩이며 이들은 필요할 경우 2~3개월씩 근무가 연장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전북도가 우위에 있는 경제통상과 건설도시분야 등에 파견자를 집중 배치할 계획" 이라며 "교환근무는 연중 지속적으로 계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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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4월부터 전북도와 공무원 교환근무를 시작한다.
이번 교환근무는 지금까지 자치단체간에 있어온 1주일간의 단기교환이 아닌 최소 1개월 이상의 장기 교환인 것이 특징. 첫 교환근무자는 두 지역에서 5명씩이며 이들은 필요할 경우 2~3개월씩 근무가 연장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전북도가 우위에 있는 경제통상과 건설도시분야 등에 파견자를 집중 배치할 계획" 이라며 "교환근무는 연중 지속적으로 계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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