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에 쏙' 방울토마토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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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미니.체리.베이비 토마토로도 불리는 방울토마토가 인기다. 크기는 보통의 토마토보다 훨씬 작지만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아 맛이 그만.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재미까지 있어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귤보다 비타민C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저녁에 먹으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전북 고창.전남 장흥에서 질 좋은 방울토마토가 많이 난다. 노란 색 방울토마토도 있다. 빨간 색은 1백g당 5백20원, 노란 색 토마토는 9백90원 (백화점 기준).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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