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자 13면 " '칫솔은 부드러워야' 잘못 인식 77%" 기사는 국민건강의 파수꾼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중앙의 캠페인 중 하나로 구강건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준 좋은 기회였다.
거의 모든 사람이 당연한 사실로 알고 있던 양치질과 칫솔에 대한 관념이 잘못됐다는 것이 놀라웠다.
건치 가족의 예와 동물들의 경우를 예로 든 것도 효과적이었다.
6회까지 계속되는데 다음 기사가 기다려진다.
이러한 시리즈가 어떻게 진행될지 우선적으로 안내를 해주었더라면 독자들의 관심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을 것 같다.
(모니터 양인희.김혜영.정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