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여성클럽, 미래유망 여성직업정보 모은 책 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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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앞으로 어떤 직업이 유망 여성 직종이 될까. 웹디자이너.네트워크 보안전문가 등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특히 정보통신 관련분야는 신직업군으로 부상하면서 상대적으로 여성의 진입도 쉬운 분야. 전문직여성클럽 한국연맹 (회장 김근화) 은 향후 여성들이 도전할만한 미래 여성직업 정보를 모은 '앞서가는 여성들의 직업이야기 (하우 간.3백19쪽)' 를 펴냈다.

김근화 회장은 "21세기는 감성.상상력의 요소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여성들에게 더욱 유리한 면이 있다" 고 조언한다. 전문직여성클럽 한국연맹은 무려 1백여가지에 이르는 유망 직종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모았다. 현재 전문직에 종사하는 22명 여성들의 경험담도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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