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스포츠] 2-2-20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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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오는 4월 9일 (한국시간) 막을 올릴 마스터스골프대회를 앞두고 대회를 치를 오거스타골프코스가 골퍼들을 골탕먹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작전. 오거스타는 2개 홀의 길이를 지난해보다 더 늘렸고 페어웨이의 잔디 길이를 두배로 높였다. 또 15번 홀 옆에 20그루의 소나무를 더 심어 그린재킷에 도전할 골퍼들은 더 많은 횟수의 땅을 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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