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걸어 내 신용정보 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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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한국신용정보는 24일부터 일반인들이 전화나 팩시밀리를 통해 신용거래내역, 불량거래내역, 조회처내역 등 자신의 신용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개인신용정보 열람서비스'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 조회를 위해서는 국민.외환.삼성.BC카드를 가지고 있어야하며, 전화 (02 - 3474 - 2000) 안내에 따라 주민등록번호와 카드번호,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응답서비스나 팩시밀리로 신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회당 2천원으로 신용카드로 결제되며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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