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 794. お米(こめ)大使(たいし) 미(米)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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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お米 (こめ) 大使 (たいし) 미 (米) 대사

金 : せきさん, ファミリ - マ - トで 變(か)わった米(こめ)を見 (み) つけましたよ.

せき : 變わった米?

金 : そう, お米大使 (たいし) っていうんです.

せき : へえ, 新種 (しんしゅ) のお米なんですか?

金 : いいえ, 種類 (しゅるい) は 'コシヒカリ' って書 (か) いてあリましたけど.

せき : コシヒカリがお米大使ね…. なぞなぞみたいですね.

김 : 세키씨, 패밀리마트에서 색다른 쌀을 찾아냈어요.

세키 : 색다른 쌀요?

김 : 그래요, '미 (米) 대사' 라고 하는 건데요.

세키 : 네? 새로운 종류의 쌀인가요?

김 : 아뇨, 종류는 '고시히카리' 라고 쓰여 있던데.

세키 : 고시히카리가 미대사라니…. 수수께끼 같군요.

▧단 어▧

見 (み) つける : 발견하다, 찾아내다

變(か) わる : 유별나다, 변하다.

なぞなぞ : 수수께끼

▧일본사정▧

패밀리마트는 전국 약 5천2백개 지점에서 자체 기획상품인 쌀 'お米大使' 를 발매했다. 바로 98년 미국 아칸소주산 고시히카리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미국산 쌀 판매는 USA 쌀 연합회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쌀을 미국에서 생산, 또다시 일본에서 판매한 것이어서 가위 '미 (米) 대사' 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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