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심판 비난 귀네슈 감독, 벌금 1000만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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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심판 비난 귀네슈 감독, 벌금 1000만원

프로축구연맹은 3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8월 26일 피스컵코리아 포항전이 끝난 뒤 심판판정에 대해 비난한 FC서울 귀네슈 감독에게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또 상대 선수의 얼굴을 머리로 받은 서울 수비수 김치우에겐 출장정지와 함께 300만원을 부과했다. 

◆추신수 2안타 1타점 … 타율 0.301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1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에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와 1타점을 기록했다. 팀은 2-5로 졌지만 추신수 타율은 0.300에서 0.301로 약간 올랐다.

◆『전욱휴가 만난 월드 그레이트…』 출간

PGA A 클래스 멤버 전욱휴씨가 골프 레슨서 『전욱휴가 만난 월드 그레이트 티처』를 출간했다. 골프 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방송되고 중앙SUNDAY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던 이 레슨은 현재 세계 최고의 티칭 프로들의 레슨 비법을 담고 있다. 미셸 위의 코치인 데이비드 레드베터와 X팩터 이론을 정립한 짐 매클린, 현역 시절 PGA투어 상금 랭킹 1위를 차지했던 밥 토스키, 세계 최고 톱5 지도자로 꼽히는 릭 스미스가 전욱휴 프로에게 전수한 스윙 비법이 담겨 있다. 문학수첩에서 발간. 2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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