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송천구획정리사업 확정 올해말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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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전주시는 전주시덕진구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송천지구 구획정리사업 부지가 9만6천평으로 확정돼 총사업비 1백85억원을 들여 올해 말 공사에 착수한다.

오는 2002년초 완공예정인 송천지구 구획정리사업 토지이용계획은 단독주택용지 5만3천5백평을 비롯하여 공동주택용지 1만1천7백평, 도로.공원 등 공공용지 3만8백여평이다.

평당 분양가격은 주택용지 81만4천원선, 근린생활용지는 1백55만원선에서 결정할 방침이다.

전주 = 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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