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고 동창회장에 서광원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2면

온양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달 27일 임시총회를 열고 총동창회장에 서광원(사진) 예가 건축사 대표를 선임했다.

서 신임회장은 그동안 수석 부회장을 맡으며 오병열 현 회장(21회)을 보좌해 왔다.

신임 서회장은 온양고 22회로 서선원, 서용원(전 호서대 부총장) 등 3형제가 모두 온양고를 나온 ‘온고집안’이다. 서선원씨는 강원도 동해시에서 서순원외과를 운영하는 의사다. 서 회장은 새온양로타리 회장과 3620지구 총재, 충남 건축사회 부회장, 충남 수영연맹 회장을 지냈고 검찰청 범죄예방 아산 지구 회장을 맡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