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의 도화선이 된 '2.8 독립선언' 80주년 기념식이 8일 한국독립유공자협회와 한국YMCA의 공동 주최로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이날 오전 서울종로 YMCA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신낙균 (申樂均) 문화관광부장관.표용은 (表用垠) YMCA이사장 등 관련인사 4백여명이 참석, 결의문을 통해 종군위안부 등 민간인 피해에 대한 일본정부 차원의 배상을 거듭 촉구했다.
서익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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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도화선이 된 '2.8 독립선언' 80주년 기념식이 8일 한국독립유공자협회와 한국YMCA의 공동 주최로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이날 오전 서울종로 YMCA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신낙균 (申樂均) 문화관광부장관.표용은 (表用垠) YMCA이사장 등 관련인사 4백여명이 참석, 결의문을 통해 종군위안부 등 민간인 피해에 대한 일본정부 차원의 배상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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