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씨 사면 어려울듯'- 국민회의 한화갑총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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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민회의 한화갑 (韓和甲) 총무는 7일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현철씨의 3.1절 특사 문제에 대해 "그가 경제청문회 증언을 거부하고 청문회에 감정적으로 대응했는데도 사면한다면 국민들이 납득하겠느냐" 며 "사실상 어려워진 것 같다" 고 말했다.

국회 IMF 환란 조사특위는 8일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에 따라 현철씨에 대한 고발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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